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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기록 보관소

같은 모델에게 비슷한 수준의 일을 시켰는데 하나는 20분과 9달러만에 멈췄고, 다른 하나는 6시간과 200달러를 써서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결과물을 만들었다면 차이는 어디에서 생겼을까요? 이 영상의 핵심 주장은 모델 자체보다도 모델을 어떤 역할 구조와 검증 루프로 묶어 쓰느냐가 훨씬 큰 차이를 만든다는 데 있습니다. 영상은 이를 “하네스”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단일 에이전트에게 기획, 구현, 테스트, 자기평가를 모두 맡기면 실패 확률이 높아지고, 반대로 역할을 분리한 다중 에이전트 구조에 명확한 평가 기준과 도구를 붙이면 결과물의 품질이 급격히 올라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Claude Code에서 “파일 편집 후 항상 Prettier를 실행해 줘"라고 프롬프트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끔은 작동하지만, Claude가 잊거나 속도를 우선시하거나 변경이 “너무 작다"고 판단하면 건너뜁니다. Hooks 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모델의 동작과 관계없이 특정 시점에 셸 명령을 반드시 실행하는 결정론적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이 글은 Blake Crosley의 Claude Code CLI: The Definitive Technical Reference를 핵심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Hooks 시스템의 전체 구조와 실전 활용법을 정리합니다. 더보기

Claude Code를 쓰는 사람은 대부분 .claude/ 폴더가 있다는 사실은 압니다. 프로젝트 루트에 생기는 것도 봤고, 뭔가 중요한 설정이 들어 있을 것 같다는 감도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열어 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Daily Dose of Data Science의 “Anatomy of the .claude/ Folder” 는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듭니다. .claude/ 는 그냥 숨김 폴더가 아니라, Claude Code가 프로젝트 안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제어 센터 라는 것이 글의 출발점입니다. 더보기

대학생 한 명이 10일 만에 만든 AI가 GitHub 세계 1위를 찍었습니다. MiroFish라는 프로젝트입니다. 문서 하나를 넣으면 수천 명의 가상 인간을 만들어내고, 이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고, 논쟁하고, 편을 바꾸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시뮬레이션해줍니다. 과거에는 연구실 전체가 필요했던 시스템을, 22살 개발자 한 명이 만들어냈습니다. GitHub 스타 2만 4천 개, 포크 2,800개, X에서 83만 뷰. 더보기

Claude Code에 “예쁜 웹사이트 만들어 줘"라고만 하면 보라색 그라데이션에 “혁신적인 솔루션”, “미래를 향한 도전” 같은 문구가 가득한 사이트가 나옵니다. AI가 만든 티가 너무 나죠. 하지만 같은 Claude Code로도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결은 AI에게 한 번에 다 맡기지 않는 것, 즉 역할 분리입니다. 이 글에서는 텐빌더 채널이 공개한 “카피 → 디자인 → 코드” 3단계 워크플로우를 단계별로 해부합니다. 더보기

Claude Code를 오래 쓰다 보면 메모리 파일이 뒤죽박죽이 됩니다. 오래된 메모와 새 메모가 모순되고, 없어진 파일을 가리키는 참조가 남아 있고, “어제"처럼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달라지는 표현도 그대로 남습니다. Auto Dream은 이 문제를 사람의 손 없이 자동으로 해결하는 Claude Code 내장 기능입니다. 바이브 코딩 중 우연히 발견된 이 기능은 Ray Amjad 채널에서 조회수 8.2만을 기록하며 빠르게 알려졌습니다. /memory 설정 한 번이면 됩니다. 더보기

Claude Code로 랜딩 페이지를 만들면 종종 결과물이 비슷해집니다. 영상의 핵심 주장은 단순합니다. 문제는 “Claude Code가 원래 디자인을 못해서” 만이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과 의도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가 generic해진다는 것입니다. 발표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습 경로를 7단계로 나눠 설명하며, 각 단계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고 어디서 막히는지, 그리고 다음 단계로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오프닝 요약, 문제 정의 이 글은 그 7단계를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실제로 Claude Code를 쓰는 개발자 관점에서 다시 구조화한 정리입니다.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는 한계가 빠르게 온다는 점, 둘째, 좋은 결과는 스킬과 레퍼런스, 코드 해체, 반복 편집의 누적으로 나온다는 점, 셋째, “AI가 알아서 예쁘게 만들어주길 기대하는 상태” 에서 “내가 비주얼 디렉터로서 AI를 조종하는 상태” 로 역할을 바꿔야 한다는 점입니다. 로드맵 제시, 마무리 메시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