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하 블로그

개발 기록 보관소

이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Google Stitch를 “Claude Code의 대체품” 으로 소개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발표자는 오히려 Claude Code의 약점으로 느끼는 프런트엔드 디자인 구간만 Stitch로 먼저 처리하고, 그다음 코드를 Claude Code로 넘겨 제품화하는 식으로 역할을 나눠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즉 핵심은 모델 하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시작점을 어디에 두느냐를 바꾸는 데 있습니다 (근거: t=24, t=45, t=83, t=117, t=138). 그래서 이 글은 이 영상을 단순한 툴 소개가 아니라 영감 수집 -> Stitch에서 시안과 디자인 시스템 생성 -> 반복 탐색 -> 코드 내보내기 -> Claude Code에서 마무리 라는 워크플로 문서로 읽습니다. 발표자가 계속 강조하는 것도 “완제품을 한 번에 뽑는다” 가 아니라, 시각적 품질이 중요한 초반 탐색을 더 싼 비용과 더 빠른 반복으로 처리한 뒤 Claude Code에서 실제 앱으로 이어 가는 방식입니다 (근거: t=97, t=117, t=138, t=653, t=699, t=725). 더보기

에이전트 기반 개발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기획 문서와 구현 흐름이 한 덩어리로 섞이는 순간 시작됩니다. 제품 판단이 흔들리면 구현 속도가 빨라질수록 더 멀리 돌아가고, 반대로 구현 규율이 약하면 좋은 PRD가 있어도 프로젝트는 중간에 흐트러집니다. 이럴 때 가장 실전적으로 잘 맞는 조합이 pm-skills 와 GSD 입니다. pm-skills 는 PRD, hypothesis, user stories, acceptance criteria 같은 PM 산출물을 구조화하는 쪽이 강하고, GSD 는 spec-driven 개발, phase 운영, 컨텍스트 관리, /gsd:do, /gsd:next, /gsd:ship 같은 실행 루프에 강합니다. 그리고 Claude Code는 공식적으로 skills 확장 구조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가장 실전적인 운영은 아주 단순하게 정리됩니다. 제품 정의는 pm-skills로 먼저 고정하고, GSD는 그 산출물을 받아 프로젝트 구조와 phase 실행을 관리하는 구조 입니다. 더보기

이 영상의 제목은 “코딩 배우지 마세요” 이지만, 실제로 보여 주는 내용은 코딩이 완전히 필요 없다는 선언에 가깝지 않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발표자는 SDK 설치나 Claude Code 문법부터 배우는 대신, Claude 데스크톱 대화창에서 에이전트가 따라야 할 역할 정의, 행동 규칙, 출력 형식을 먼저 말로 설명하고, 그 설명을 실행 가능한 지침 파일로 굳히는 흐름을 보여 줍니다. 즉 핵심은 “코드를 안 쳐도 된다” 가 아니라 “에이전트 명세를 자연어로 먼저 외주화할 수 있다” 에 있습니다 (근거: t=2, t=10, t=12, t=49, t=52, t=57). 그래서 이 글은 이 영상을 “주식 추천 프롬프트” 로 읽지 않고, 자연어 요청이 어떻게 MD 지침 파일, 에이전트 팀, 코워크(Cowork) 실행 컨텍스트, 병렬 리서치, PDF 보고서, 예약 작업으로 이어지는지 정리하는 워크플로 문서로 읽습니다. 영상 후반으로 갈수록 진짜 포인트는 종목명보다 운영 루프에 있습니다. 에이전트 명세 생성 -> 폴더 적재 -> Cowork 실행 -> 병렬 분석 -> 산출물 수정 -> 예약 실행 이라는 루프가 이 영상의 실전 가치입니다 (근거: t=68, t=146, t=217, t=263, t=347, t=465). 더보기

이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대본만 넣으면 20분 만에 영상이 나온다” 는 선언 자체보다,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30일 동안 어떤 시행착오가 있었는지를 꽤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데 있습니다. 발표자는 이 영상 자체도 자신이 대본만 쓰고 나머지는 AI가 처리했다고 설명하면서, 프리미어 프로나 애프터이펙트, 캡컷 같은 편집 툴을 열지 않고도 모션 그래픽 영상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여기까지 오는 데 30일이 걸렸고, 오늘의 목적은 마법 같은 프롬프트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30일에서 건진 핵심 인사이트를 압축해서 공유하는 것이라고 못 박습니다 (근거: t=0, t=7, t=17, t=22, t=26, t=61). 더보기

이 영상의 핵심은 단순히 “텔레그램에서도 Claude Code를 쓸 수 있다” 는 소개가 아닙니다. 발표자는 Claude Code 2.1.80부터 들어온 channels 기능을 실제로 텔레그램과 연결해 보고, 봇 생성부터 페어링, 응답 흐름, 파일 전달, 권한 프롬프트 문제까지 한 번에 보여 줍니다. 그래서 이 영상은 기능 발표보다 원격 사용이 실제로 어디서 막히는지 를 이해하는 데 더 가치가 있습니다 (t=0, t=4, t=8, t=124, t=446). 다만 영상에 나오는 몇몇 셸 명령은 화면으로는 보이지만 자동 생성 자막에서는 대부분 “이 명령어” 수준으로만 남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복붙용 명령 모음보다, 초보자가 헷갈리기 쉬운 구성 요소의 역할과 실행 순서 를 정확히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t=37, t=50, t=61). 더보기

이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Claude Code로 앱 하나를 빨리 만들었다” 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미 가지고 있는 롱폼 영상과 자막을 바탕으로, 숏츠 후보를 고르고 자르고 렌더링하고 다시 고치는 과정을 Claude Code와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지 거의 날것 그대로 보여 준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발표자는 처음부터 “숏폼을 못 만드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 라는 운영 병목을 제시하고, 1시간 안에 로컬 기반 숏츠 생성기를 같이 만들어 보자고 선언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은 완성품 자랑보다, 문제 정의와 실행 루프를 어떻게 에이전트에게 넘기는지 관찰하는 데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근거: t=0, t=17, t=56, t=3126). 더보기

기존 프로젝트 유지보수에서 Claude Code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똑똑한 프롬프트를 쓰느냐"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건 Claude Code가 실수하기 어려운 작업 흐름 을 먼저 고정하는 것입니다. 기존 서비스는 새 기능을 밀어 넣는 속도보다, 현재 동작을 안전하게 읽고, 필요한 부분만 좁게 바꾸고, 바로 검증하는 리듬이 훨씬 중요합니다. Claude Code는 CLAUDE.md 기반 프로젝트 메모리, 커스텀 서브에이전트, 스킬, 훅, 프로젝트 설정을 모두 지원합니다. 그래서 유지보수용 환경을 만들 때도 “AI가 알아서 잘하겠지"에 기대기보다, 분석 → 최소 수정 → 검증 → 리뷰 순서를 문서와 자동화로 고정하는 편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