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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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핵심은 “좋은 스킬 5개 추천”에서 끝나지 않는다. 진짜 포인트는 OpenCode가 Claude Code 계열 스킬 생태계를 거의 그대로 읽어 들일 수 있기 때문에, 스킬을 붙이는 순간 워크플로가 급격히 강해진다는 데 있다. 즉 OpenCode의 가치는 기본 모델 품질만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불러오는 skill layer를 얼마나 잘 얹느냐에 달려 있다는 해석이다. 더보기

이 영상의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실제 메시지는 훨씬 실무적이다. 핵심은 PPT를 AI가 더 예쁘게 만들어 준다가 아니라, 디자인 시스템을 먼저 고정해 두면 일반 Claude만으로도 수정 가능한 고품질 PPT를 반복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 영상은 슬라이드 자동 생성보다 프로젝트화된 디자인 규칙 + 반복 가능한 PPT 워크플로를 이야기한다. 더보기

X에서 “90일 안에 연봉 20만 달러 AI 엔지니어 역할에 가까워지고 싶다면 학위보다 이 10개 GitHub 저장소를 익히라”는 식의 글이 화제가 됐다. 과장은 섞여 있지만, 목록 자체는 꽤 흥미롭다. 핵심은 저장소 10개를 외우라는 게 아니다. 앱 예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로컬 모델 실행, MCP, 벡터 검색, 시스템 설계, Claude Code 생태계까지 한 번에 훑는 로드맵으로 읽으면 의미가 있다. 더보기

Addy Osmani의 글 「Agent Harness Engineering」은 요즘 코딩 에이전트를 볼 때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를 아주 선명하게 정리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에이전트의 성능은 모델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모델 주위에 어떤 하네스를 설계했는지가 실제 결과를 더 크게 바꾼다. 즉, “어떤 모델이 더 똑똑한가?”라는 질문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전에서는 프롬프트, 파일 구조, 도구 설명, 훅, 샌드박스, 메모리, 검증 루프, 서브에이전트 분리 같은 주변 설계물 전체가 에이전트의 품질을 결정한다. 더보기

evoiz/Agentic-Design-Patterns는 또 하나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이 저장소의 가치는 특정 프레임워크를 밀기보다, 에이전트 시스템을 이루는 반복 가능한 설계 패턴을 카탈로그처럼 정리하고 실습까지 붙여 놓았다는 점에 있다. 그래서 이 저장소는 “무엇을 설치할까?”보다 “어떤 문제를 어떤 패턴으로 풀까?”를 먼저 생각하게 만든다. 더보기

tirth8205/code-review-graph는 이름 그대로 코드 리뷰용 그래프이지만, 실제로는 더 큰 문제를 겨냥한다. AI 코딩 도구가 매번 저장소 전체를 다시 읽으며 토큰을 태우는 구조를, 변경 반경 중심의 로컬 지식 그래프로 바꾸려는 프로젝트다. 그래서 이 저장소는 단순 시각화 툴보다, 리뷰 시점의 컨텍스트 압축기로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