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하 블로그

개발 기록 보관소

agent-skills 저장소가 눈에 띄는 이유는 좋은 프롬프트를 몇 개 모아 둔 프로젝트처럼 보이면서도, 실제로는 훨씬 더 넓은 범위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README는 이 저장소를 “AI coding agents를 위한 production-grade engineering skills” 라고 소개하며, 아이디어 정제부터 배포까지 개발 생명주기 전체를 7개의 slash command와 19개의 skill로 구조화합니다. GitHub README GitHub API 더보기

Claude Code를 매일 쓰다 보면 토큰이 “코드를 많이 만들어서”가 아니라, 이상하게도 금방 바닥나는 순간을 자주 겪게 됩니다. 이 Threads 스레드는 그 원인을 꽤 직설적으로 설명합니다. 문제는 코드 생성 자체보다 git status, 테스트 로그, 디렉터리 목록 같은 잡음성 출력과 기본 컨텍스트 오버헤드 라는 것입니다. 작성자는 30분 세션에 CLI 명령어를 60개 정도 실행하면 터미널 출력만으로 약 21만 토큰이 소모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원문 스레드 더보기

LightRAG를 한 번 써 본 사람이라면 금방 부딪히는 한계가 있습니다. 텍스트 문서는 잘 다루지만, 스캔 PDF나 이미지가 섞인 보고서, 차트와 그래프가 많은 문서는 갑자기 처리 난도가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이 영상은 그 빈칸을 메우는 방법으로 RAG-Anything 를 소개합니다. 핵심은 새로운 RAG를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LightRAG 위에 멀티모달 문서 처리 레이어를 하나 더 얹는 방식 이라는 데 있습니다. 0:48 1:03 더보기

이 영상의 핵심은 Hermes Agent 자체보다, 그 에이전트를 더 많은 사용자가 편하게 다룰 수 있게 만드는 Hermes for Web 에 있습니다. 발표자는 Hermes Agent를 2주 정도 직접 써 본 뒤, 설치와 사용이 다소 불편한 지점을 웹 UI와 몇 가지 자동화 패키지로 보완했다고 설명합니다. 결과적으로 CLI 중심 에이전트에 온보딩, 예약 작업, 메모리 확인, 모델 선택, Obsidian 연동 을 얹은 관리 화면이 만들어집니다. 0:24 1:11 2:24 더보기

pro-workflow 가 흥미로운 이유는 “좋은 프롬프트 모음”에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Claude Code가 사용자의 교정을 세션마다 잊어버리는 문제를, 영속 메모리와 자동 규칙 재주입 으로 풀려는 시도에 가깝습니다. 저장소 README는 이를 self-correcting memory 라고 부르며, 교정이 SQLite 데이터베이스에 누적되고 다음 세션 시작 시 다시 로드된다고 설명합니다. README GitHub API 메타데이터 더보기

RBAC(Role-Based Access Control)는 익숙한 개념이지만, 실제로 설계할 때는 “사용자에게 권한을 어떻게 직접 붙일 것인가”보다 “권한을 어떻게 중간 레이어로 묶어 확장 가능하게 관리할 것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Rohit의 이 Medium 글은 RBAC를 아주 정석적인 형태로 풀어냅니다. 핵심은 user, role, permission을 분리하고, user-role과 role-permission을 조인 테이블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원문 더보기

이 영상의 포인트는 RBAC를 깊게 파는 보안 강의라기보다, 바이브 코딩을 할 때 권한 구조를 어떻게 말해야 결과 품질이 달라지는가 에 있습니다. 발표자는 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이제는 제품을 직접 만드는 시대라 RBAC 같은 단어를 아는 것만으로도 AI에게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프로젝트가 복잡해질수록 촘촘한 권한 설정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역할 기반 권한 모델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기가 된다는 설명입니다. 0:00 0:13 0: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