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하 블로그

개발 기록 보관소

처음 보면 CCS 는 단순히 Claude 계정을 바꿔 쓰는 도구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README를 조금만 읽어 보면 그보다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저장소가 스스로를 설명하는 문구부터 The multi-provider profile and runtime manager for Claude Code and compatible CLIs 입니다. 즉 CCS는 계정 전환 도구가 아니라, Claude Code와 호환 CLI들을 위한 멀티 프로바이더 운영 레이어 를 만들려는 프로젝트입니다. GitHub 저장소 더보기

대부분의 시계열 모델은 가격 데이터를 숫자 벡터로 보고, 더 잘 맞는 예측기 구조를 고민합니다. 그런데 Kronos는 출발점이 다릅니다. 이 프로젝트는 금융 시장의 K-line, 즉 OHLCV 캔들스틱 시퀀스를 하나의 language 로 보고, 먼저 그 언어를 토큰화한 뒤 오토리그레시브 Transformer로 학습합니다. 저장소가 스스로를 A Foundation Model for the Language of Financial Markets 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GitHub 저장소 더보기

하네스 엔지니어링을 처음 접하면 보통 스킬, 에이전트, 프롬프트, 규칙 파일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와서 더 복잡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영상이 좋은 이유는, 그 복잡함을 “엄청난 자동화 체계”로 설명하지 않고 프로젝트 시작 전에 에이전트가 기억해야 할 걸 먼저 기록해 두는 일 로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영상의 핵심은 화려한 멀티 에이전트가 아니라 Agent.md 입니다. 무엇을 만들 프로젝트인지, 어떤 도구를 쓸 것인지, 결과물은 어떻게 나와야 하는지를 먼저 파일로 박아 두고 시작하는 것. 바로 그게 입문자용 하네스의 가장 작은 시작점이라는 설명입니다. YouTube 영상 더보기

이 라이브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게임을 만들었다”는 결과보다, 비전공자가 바이브 코딩으로 게임을 만들 때 어디서 제일 많이 막히는지를 아주 현실적으로 보여 준다는 점입니다. 영상은 처음부터 거창한 기술론으로 가지 않습니다. 대신 셋업이 왜 중요한지, 아이디어를 AI와 함께 어떻게 구체화하는지, 그리고 왜 게임은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고 계속 잘라서 저장해야 하는지를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즉 이번 영상의 핵심은 멋진 게임 데모보다, 왕초보가 좌절하지 않기 위한 작업 방식 에 더 가깝습니다. YouTube 영상 더보기

이 영상은 Claude Code 스킬 추천 8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스킬 목록보다 더 큰 그림을 보여 줍니다. 좋은 Claude Code 사용법은 단순히 더 똑똑한 모델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계획하고, 실행하고, 검증하고, 기억하고, 성장시키는 흐름을 스킬로 외부화하는 것 이라는 점입니다. 영상 속 8개 스킬도 각각 따로 노는 도구가 아니라, Claude Code의 빈칸을 하나씩 메우는 계층으로 등장합니다. YouTube 영상 더보기

이 영상의 핵심은 “AI 애니메이션을 10분 만에 만들었다”는 자극적인 문장이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장편 애니메이션도 결국 같은 파이프라인의 반복 이라는 주장입니다. 영상은 이를 아주 단순한 두 단계로 설명합니다. 먼저 캐릭터 시트와 스토리보드를 만든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15초 단위 비디오를 생성한다. 이 흐름이 잡히면 단편이든 장편이든 길이만 늘어날 뿐 원리는 같다는 것이죠. YouTube 영상 더보기

Claude Code로 무언가를 빠르게 만드는 것은 이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더 어려운 것은 그 코드가 믿을 만한가, 같은 작업을 반복해도 품질이 일정한가, 테스트와 보안은 충분한가, 그리고 무엇보다 모델이 중간에 맥락을 잃지 않는가입니다. 이번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이 문제를 “최고의 단일 프레임워크”로 해결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세 가지 축을 꺼냅니다. Superpowers, GSD, GStack. 그리고 이 셋이 서로 경쟁자가 아니라, 사실은 서로 다른 병목을 해결한다고 설명합니다. YouTube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