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성형 영상 워크플로는 보통 두 갈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프롬프트를 다듬는 AI가 따로 있고, 실제로 이미지나 영상을 뽑아내는 도구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그 사이를 오가며 자료를 업로드하고, 다시 설명하고, 결과를 비교하고, 또 수정하는 조율자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이 영상이 보여 주는 변화는 그 분리를 줄이는 데 있습니다.
Claude 안에서 생각하고, Higgsfield MCP를 통해 이미지와 영상을 바로 생성하는 흐름 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0
이번 글은 영상에서 보여 준 설치 과정, 캐릭터 시트 생성, 제품별 광고 영상 제작, 여러 제품을 한 번에 처리하는 방식, 그리고 이런 통합 워크플로가 왜 편한지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Sources
이 영상의 핵심: “대화 AI"와 “영상 AI"를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
영상은 처음부터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합니다.
기존에는 대화하는 AI와 영상을 만드는 AI가 따로 움직였고, 그 사이를 사람이 조율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4
즉 병목은 단순히 모델 품질이 아니라, 기획과 제작 도구가 분리되어 있는 워크플로 자체에 있었습니다.
Higgsfield MCP를 Claude에 연결하면, Claude가 직접 Higgsfield를 조작해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된다고 영상은 설명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22
중요한 점은 Claude가 네이티브로 영상 생성 모델이 되는 것이 아니라, MCP를 통해 외부 생성 시스템을 호출하는 제어 허브 가 된다는 점입니다.
flowchart TD
A["기존 방식"] --> B["대화 AI에서 기획"]
A --> C["별도 영상 도구에서 생성"]
B --> D["사람이 중간 조율"]
C --> D
E["MCP 연결 후"] --> F["Claude에서 기획"]
F --> G["Higgsfield MCP 호출"]
G --> H["이미지 / 영상 생성"]
classDef oldTone fill:#ffc8c4,color:#333,stroke:#c77b7b,stroke-width:1px;
classDef newTone fill:#c0ecd3,color:#333,stroke:#7dbb95,stroke-width:1px;
classDef hubTone fill:#c5dcef,color:#333,stroke:#6b9ac4,stroke-width:1px;
class A,B,C,D oldTone
class E,G,H newTone
class F hubTone이 구조의 의미는 단순합니다.
사용자는 도구를 바꾸는 대신, Claude에게 원하는 제작 작업을 설명 하고 Claude는 적절한 커넥터를 통해 실행을 이어받는 흐름으로 바뀝니다.
1. 설치 포인트: Claude의 커스텀 커넥터에 MCP URL을 붙인다
영상에서 보여 주는 설치 과정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Claude의 사용자 지정 영역으로 들어가 커넥터를 선택하고, 커스텀 커넥터 추가를 통해 Higgsfield용 MCP URL을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35
그리고 이후 채팅에서 이 커넥터를 활성화하면 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84
이 장면에서 중요한 점은 두 가지입니다.
- MCP는 Claude의 기능을 직접 바꾸는 것이 아니라, 외부 툴과 연결하는 통로다
- 사용자는 “도구 전환"보다 “연결 활성화” 개념으로 접근하면 된다
영상은 Claude, Cursor, Open Claude, Hermes 같은 다른 환경에서도 비슷한 MCP 연결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지만, 이번 데모는 Claude 안에서 이 흐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 주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https://youtu.be/8-5HNi5-E54?t=62
즉 이 설치 단계의 본질은 단순한 플러그인 추가가 아니라, Claude를 외부 생성 엔진의 오케스트레이터로 만드는 것 입니다.
2. 첫 단계는 영상이 아니라 “캐릭터 시트"다
영상에서 바로 영상을 만들지 않고 먼저 하는 일은, 가상의 인플루언서 한 명을 만들고 그 인물을 캐릭터 시트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101
여기서 사용자는 인물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GPT Image 2로 캐릭터 시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123
이 단계가 중요한 이유는 뒤에서 만들 여러 영상의 일관성 기준점 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품이 세럼이든 가디건이든 향수든, 같은 인물이 계속 등장하려면 먼저 그 인물의 기준 비주얼이 필요합니다.
영상에서는 Claude가 직접 이미지 생성 기능이 없기 때문에, 연결된 Higgsfield MCP를 활용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132
사용자 입장에서는 Claude 대화창 안에서 요청하지만, 실제 생성 작업은 MCP 경유로 넘어갑니다.
flowchart TD
A["인물 원본 업로드"] --> B["Claude에 캐릭터 시트 요청"]
B --> C["Higgsfield MCP 호출"]
C --> D["GPT Image 2 기반 캐릭터 시트 생성"]
D --> E["후속 영상의 기준 인물 확보"]
classDef inputTone fill:#c5dcef,color:#333,stroke:#6b9ac4,stroke-width:1px;
classDef processTone fill:#fde8c0,color:#333,stroke:#d9b66b,stroke-width:1px;
classDef outputTone fill:#c0ecd3,color:#333,stroke:#7dbb95,stroke-width:1px;
class A,B inputTone
class C,D processTone
class E outputTone이 흐름은 게임 에셋 제작에서 앵커 프레임을 먼저 만드는 방식과도 비슷합니다.
즉 여러 결과물의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먼저 재사용 가능한 기준 이미지 를 만드는 것이 유리합니다.
3. 제품별 광고 영상은 “캐릭터 시트 + 제품 이미지” 조합으로 만든다
캐릭터 시트가 준비되면, 영상은 그다음부터 상대적으로 단순해집니다.
영상에서는 세럼 제품을 예로 들어, 캐릭터 시트와 제품 이미지를 바탕으로 바로 12초짜리 9:16 세로 영상을 제작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192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사용자가 “키프레임 따로 만들지 말고 바로 영상으로 제작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점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198
즉 중간 산출물을 일일이 사람이 관리하지 않고, 가능하면 최종 형태에 가까운 결과를 바로 받아 보는 방식 입니다.
이 데모가 보여 주는 워크플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준 인물 유지
- 제품 이미지 추가
- 포맷 지정
- 길이 지정
- 장면 톤을 간단히 설명
- Claude가 MCP를 통해 생성 실행
핵심은 프롬프트가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복잡한 제작 로직을 전부 사람이 서술하는 대신, 기준 소재와 핵심 제약만 주고 생성 엔진에 맡기는 패턴 에 가깝습니다.
4. 같은 인물로 여러 제품 영상을 동시에 뽑아내는 것이 진짜 포인트다
영상 중 가장 실용적으로 보이는 부분은 같은 인물을 유지한 채 제품만 바꿔 두 개의 영상을 동시에 생성 하는 장면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269
가디건과 향수라는 서로 다른 제품 이미지를 넣고, 공통 스펙과 각 제품 특징을 함께 전달한 뒤 두 영상을 한 번에 생성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276
결과에 대해 영상은 두 가지를 특히 강조합니다.
- 인물 일관성이 유지된다
- 제품 특성이 반영된다
즉 같은 모델을 기반으로 여러 개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병렬 생산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343
이건 개인 크리에이터나 소규모 마케팅 팀 입장에서 꽤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 번 기준 모델과 스타일을 확보하면, 뒤에서는 제품만 갈아 끼우며 다양한 영상을 빠르게 실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flowchart TD
A["캐릭터 시트"] --> B["세럼 제품"]
A --> C["가디건 제품"]
A --> D["향수 제품"]
B --> E["세럼 광고 영상"]
C --> F["가디건 광고 영상"]
D --> G["향수 광고 영상"]
classDef baseTone fill:#c5dcef,color:#333,stroke:#6b9ac4,stroke-width:1px;
classDef itemTone fill:#fde8c0,color:#333,stroke:#d9b66b,stroke-width:1px;
classDef outputTone fill:#c0ecd3,color:#333,stroke:#7dbb95,stroke-width:1px;
class A baseTone
class B,C,D itemTone
class E,F,G outputTone이 장면이 말하는 핵심은 “영상 하나를 잘 만든다"가 아닙니다.
오히려 일관된 모델 자산을 바탕으로 여러 마케팅 산출물을 찍어내는 파이프라인 을 만들 수 있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5. 마지막 단계는 단순 합치기가 아니라 새 편집 논리로 다시 만드는 것이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앞서 만든 세 편의 제품 영상을 바탕으로 통합 광고 영상을 만들어 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365
여기서 발표자는 단순 이어붙이기만 하면 합치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새로운 영상으로 만들어 달라"는 식으로 요청을 바꿉니다. https://youtu.be/8-5HNi5-E54?t=388
이 차이는 꽤 중요합니다.
- 단순 합치기: 기존 결과를 이어 붙이는 편집
- 새 영상 생성: 여러 참고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사를 다시 구성
영상 속 결과물은 세럼 사용 장면, 가디건 착용 장면, 향수 사용 장면, 외출 준비 흐름이 비교적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로 나옵니다. https://youtu.be/8-5HNi5-E54?t=442
즉 다중 소스를 한 편의 새로운 광고 문맥으로 재구성하는 시도입니다.
이건 통합 광고 제작에서 꽤 중요한 아이디어입니다.
앞단에서 만든 여러 소스 영상을 단순 편집 자산으로만 쓰지 않고, 참조 재료로 다시 생성 하게 하면 더 일관되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6. 이 방식이 편한 이유는 제작 툴보다 “작업 기억"이 Claude 쪽에 남기 때문이다
영상 마지막 메시지는 단순히 “영상이 잘 나온다"가 아닙니다.
한 곳에서 생각과 제작을 동시에 하는 것이 매우 편하며, 결국 사용자의 성향과 제작 과정을 잘 아는 AI가 점점 더 똑똑해진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https://youtu.be/8-5HNi5-E54?t=487
이 말은 작업 메모리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 어떤 제품 설명 방식을 쓰는지
- 어떤 길이와 비율을 자주 원하는지
- 어떤 식으로 컷 전환을 좋아하는지
이런 맥락이 대화형 AI 쪽에 축적되면, 매번 다른 도구로 넘어가며 다시 설명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결국 사용자는 단순히 프롬프트를 한 번 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제작 감각을 Claude에 점차 전이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도 처음에는 약간 버벅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471
하지만 원하는 스타일을 찾고 방식에 익숙해지면, 한두 가지 소재만으로 여러 영상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475
실전 적용 포인트
이 영상을 실제 워크플로로 바꾸면 다음 순서가 가장 유용해 보입니다.
- Claude에 MCP 커넥터를 먼저 연결한다
- 영상부터 만들지 말고 기준 인물용 캐릭터 시트를 만든다
- 제품별로 필요한 이미지 자산을 미리 정리한다
- 세로 숏폼, 길이, 장면 톤 같은 최소 제약만 명확히 준다
- 같은 캐릭터 시트를 기준으로 여러 제품 영상을 병렬 생성한다
- 마지막 통합본은 단순 병합보다 새 영상 생성 방식으로 시도해 본다
특히 이 워크플로의 강점은 다음에 있습니다.
- Claude를 떠나지 않아도 된다
- 같은 인물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쉽다
- 제품별 변형 영상을 빠르게 병렬 생산할 수 있다
- 기획과 제작 메모리가 한 대화 흐름에 남는다
핵심 요약
- 이 영상은 Claude에 Higgsfield MCP를 연결해, Claude 안에서 이미지와 영상을 생성하는 흐름을 보여 줍니다. https://youtu.be/8-5HNi5-E54?t=22
- 핵심 변화는 대화 AI와 영상 생성 도구를 따로 오가던 워크플로를 하나의 대화 허브로 통합하는 데 있습니다. https://youtu.be/8-5HNi5-E54?t=4
- 실제 제작은 먼저 기준 인물용 캐릭터 시트를 만들고, 그다음 제품 이미지와 결합해 광고 영상을 생성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https://youtu.be/8-5HNi5-E54?t=101
- 같은 인물 기준을 유지한 채 여러 제품 영상을 동시에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실용적입니다. https://youtu.be/8-5HNi5-E54?t=269
- 통합본은 단순 이어붙이기보다 여러 소스를 참고해 새 영상으로 다시 생성하는 쪽이 더 자연스러운 광고 문맥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8-5HNi5-E54?t=388
결론
이 영상이 보여 주는 진짜 변화는 “Claude가 영상을 만든다"는 문장보다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정확히는 Claude가 MCP를 통해 외부 생성 시스템을 조율하면서, 기획과 제작을 한 흐름 안에 묶어 준다 는 것입니다.
이 구조가 자리 잡으면 사용자는 더 이상 프롬프트 전달자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대화형 작업실 안에서 이미지와 영상 파이프라인을 계속 다듬을 수 있게 됩니다.
즉 앞으로 중요한 것은 영상 생성 모델 하나의 성능만이 아니라, 그 모델을 어떤 작업 허브와 연결해 반복 가능한 제작 시스템으로 만들 것인가 일지도 모릅니다.